경상대학교테니스클럽(회장 황금석 시설과장)이 제20회 교육부장관기 전국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장년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27일 경상대학교테니스클럽에 따르면 교육부 팀을 비롯해 전국 29개 국립대학 41개 팀 500여 명의 테니스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30명이 참가해 입선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모두 10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 경상대학교A팀은 예선에서 경인교육대와 전남대B 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충남대의 추적을 뿌리치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전통의 강호 강원대A 팀에게 져 3위에 머물렀다.
개인전(장년부)에서도 김갑성·문병균 조는 준결승전에서 강릉원주대의 권재형·이윤교 조를 맞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따로 대회를 열어오던 전국의 교육대학교가 처음으로 전국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27일 경상대학교테니스클럽에 따르면 교육부 팀을 비롯해 전국 29개 국립대학 41개 팀 500여 명의 테니스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30명이 참가해 입선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모두 10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 경상대학교A팀은 예선에서 경인교육대와 전남대B 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충남대의 추적을 뿌리치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전통의 강호 강원대A 팀에게 져 3위에 머물렀다.
개인전(장년부)에서도 김갑성·문병균 조는 준결승전에서 강릉원주대의 권재형·이윤교 조를 맞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따로 대회를 열어오던 전국의 교육대학교가 처음으로 전국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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