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경남민속예술축제가 30일 문화예술의 고장 하동에서 막을 올린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팀이 출전해 30일·31일 이틀 동안 하동공설운동장에서 팀당 40분씩 경연을 펼쳐 단체상 6개 분야, 개인상 4개 분야를 시상한다.
축제는 첫날 오전 10시부터 2011년 최우수상 수상팀인 ‘함안농요’의 개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하동중학교 풍물패의 ‘삼도사물’공연에 이어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8개 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첫날 경연은 ▲의령 ‘보리타작 소리’ ▲양산 ‘원동목도 소리’ ▲고성 ‘고성농악 ▲남해 ‘남해오실집들이 굿놀음’ ▲거창 ‘디딜방아 상여소리’ ▲거제 ‘전래민요 놀이’ ▲하동 ‘대도 선창굿’ ▲함안 ‘함안군북매구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다음날 오전 9시 30분부터 ▲김해 ‘장유화상 추모제’ ▲산청 ‘산청매구’ ▲사천 ‘적구놀이’ ▲함양 ‘함양들놀이 소리’ ▲창원 ‘연도여자 상여소리’ ▲밀양 ‘신선바위 학춤’ ▲진주 ‘경상우병영 성조정례’ ▲통영 ‘통제영 대취타’ ▲합천 ‘밤마리 오광대’ ▲창녕 ‘구계목도’가 이어진다.
이번 경연이 끝난 뒤에는 2011년 우수상 수상팀인 진주 전통무용 ‘의암별제’ 시연과 18개 경연팀의 심사결과 발표 및 총평,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경남민속예술축제는 경남지역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해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경남도 단위 행사다. 이번 축제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2014년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 출전자격이 부여되며, 우수상 수상팀은 2015년 경남도 대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팀이 출전해 30일·31일 이틀 동안 하동공설운동장에서 팀당 40분씩 경연을 펼쳐 단체상 6개 분야, 개인상 4개 분야를 시상한다.
축제는 첫날 오전 10시부터 2011년 최우수상 수상팀인 ‘함안농요’의 개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하동중학교 풍물패의 ‘삼도사물’공연에 이어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8개 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첫날 경연은 ▲의령 ‘보리타작 소리’ ▲양산 ‘원동목도 소리’ ▲고성 ‘고성농악 ▲남해 ‘남해오실집들이 굿놀음’ ▲거창 ‘디딜방아 상여소리’ ▲거제 ‘전래민요 놀이’ ▲하동 ‘대도 선창굿’ ▲함안 ‘함안군북매구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다음날 오전 9시 30분부터 ▲김해 ‘장유화상 추모제’ ▲산청 ‘산청매구’ ▲사천 ‘적구놀이’ ▲함양 ‘함양들놀이 소리’ ▲창원 ‘연도여자 상여소리’ ▲밀양 ‘신선바위 학춤’ ▲진주 ‘경상우병영 성조정례’ ▲통영 ‘통제영 대취타’ ▲합천 ‘밤마리 오광대’ ▲창녕 ‘구계목도’가 이어진다.
이번 경연이 끝난 뒤에는 2011년 우수상 수상팀인 진주 전통무용 ‘의암별제’ 시연과 18개 경연팀의 심사결과 발표 및 총평,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경남민속예술축제는 경남지역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해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경남도 단위 행사다. 이번 축제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2014년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 출전자격이 부여되며, 우수상 수상팀은 2015년 경남도 대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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