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가 출신 새누리당 3선 의원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3선의 새누리당 이군현(통영 고성) 의원을 선출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교육전문가 출신의 새누리당 3선 의원,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입 검정고시를 통해 상고에 진학한 뒤 사범대를 졸업했으며 국가장학금을 받아가며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딴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교편생활을 거쳐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연구실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01년부터 3년간 대통령 직속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계와 연을 맺은 뒤 교총회장 시절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8대 총선때 고향인 통영·고성에 전략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으며 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를 지켜냈다.
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캠프’ 조사분석실장에 이어 당 중앙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낸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이면서도 이번에 예결위원장에 선임돼 박근혜 정부의 첫 새해예산안 심사를 총괄하게 됐다.
부인 김영희(59)씨와 1남 1녀.
▲통영(61) ▲중앙대 영어교육학과 졸업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교육행정학 석ㆍ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중앙대 교육대학원 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한나라당 경남도당 위원장 ▲국회 윤리특위위원장 ▲17ㆍ18ㆍ19대 국회의원
이군현 국회의원은 교육전문가 출신의 새누리당 3선 의원,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입 검정고시를 통해 상고에 진학한 뒤 사범대를 졸업했으며 국가장학금을 받아가며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딴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교편생활을 거쳐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연구실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01년부터 3년간 대통령 직속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계와 연을 맺은 뒤 교총회장 시절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8대 총선때 고향인 통영·고성에 전략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으며 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를 지켜냈다.
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캠프’ 조사분석실장에 이어 당 중앙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낸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이면서도 이번에 예결위원장에 선임돼 박근혜 정부의 첫 새해예산안 심사를 총괄하게 됐다.
부인 김영희(59)씨와 1남 1녀.
▲통영(61) ▲중앙대 영어교육학과 졸업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교육행정학 석ㆍ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중앙대 교육대학원 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한나라당 경남도당 위원장 ▲국회 윤리특위위원장 ▲17ㆍ18ㆍ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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