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빠른 시일 내 이사회 열 것”
교육부가 지난달 31일자로 한국국제대 학교법인의 임원 취임을 승인했다.
그동안 대학경영권 이양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어왔던 한국국제대학교 법인은 이번 교육부 결정을 계기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국제대 법인 관계자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교육부로부터 지난 5월 31일자로 학교법인 임원 취임 승인을 받았다”며 “학교법인이 정식 승인은 받은 만큼 곧 이사회를 열고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는 등 학교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학교법인의 명칭은 강인학원으로 향후 이사회에서 이 명칭을 변경할지 여부를 논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학교법인도 3일 아침 이 사실을 알게 돼 아직 이사회 일정 등 향후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라며 “명칭은 그대로 쓸지 어떨지 아직 논의 된 바가 없어 확답은 할 수 없다. 구체적인 이사회 일정은 총장과 이사진 회의를 거쳐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국제대 학교법인은 새로운 이사 5명과 감사를 선임한 상태다.
일반이사로는 이사장으로 내정된 강경신 목사와 모 사업체 하만규 부사장을 선임됐다. 교육이사에는 기존 김형춘, 김성준, 장경섭, 김봉환 이사가 지난 3월 전원 사임했으며 모 전문대학 부학장을 역임했던 김종석 씨, 교장출신인 김기수 씨, 대학교수로 정년 퇴직한 김상교 씨가 선임됐다.
또 감사 2명중 개방감사인 공인회계사 송정아 씨는 유임됐고, 김형순 동신전자 대표가 물러난 자리에 신임 윤형달 경해학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대학경영권 이양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어왔던 한국국제대학교 법인은 이번 교육부 결정을 계기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국제대 법인 관계자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교육부로부터 지난 5월 31일자로 학교법인 임원 취임 승인을 받았다”며 “학교법인이 정식 승인은 받은 만큼 곧 이사회를 열고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는 등 학교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학교법인의 명칭은 강인학원으로 향후 이사회에서 이 명칭을 변경할지 여부를 논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학교법인도 3일 아침 이 사실을 알게 돼 아직 이사회 일정 등 향후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라며 “명칭은 그대로 쓸지 어떨지 아직 논의 된 바가 없어 확답은 할 수 없다. 구체적인 이사회 일정은 총장과 이사진 회의를 거쳐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국제대 학교법인은 새로운 이사 5명과 감사를 선임한 상태다.
일반이사로는 이사장으로 내정된 강경신 목사와 모 사업체 하만규 부사장을 선임됐다. 교육이사에는 기존 김형춘, 김성준, 장경섭, 김봉환 이사가 지난 3월 전원 사임했으며 모 전문대학 부학장을 역임했던 김종석 씨, 교장출신인 김기수 씨, 대학교수로 정년 퇴직한 김상교 씨가 선임됐다.
또 감사 2명중 개방감사인 공인회계사 송정아 씨는 유임됐고, 김형순 동신전자 대표가 물러난 자리에 신임 윤형달 경해학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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