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최기두)는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화원마을과 대가면 유흥리 신흥마을, 영오면 성곡리 금산마을의 일손부족농가에 10여 명씩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매실 수확 및 모내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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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화원마을과 대가면 유흥리 신흥마을, 영오면 성곡리 금산마을의 일손부족농가에 10여 명씩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매실 수확 및 모내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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