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박현빈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오는 15일 울산 KBS홀에서 합동 공연 ‘트로트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 등 인우프로덕션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180여 분간 무대를 꾸민다.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10일 “수원 공연에서 5천여 관객을 모았다”며 “연말연시, 어버이날 등의 특별한 날이 아닌 시기에 트로트 공연이 성황을 이룬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트로트는 우리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장르”라며 “‘트로트 대축제’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전통 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앞으로 전국투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무대를 통해 트로트는 ‘구닥다리’라는 편견을 깨고 오래도록 지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 등 인우프로덕션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180여 분간 무대를 꾸민다.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10일 “수원 공연에서 5천여 관객을 모았다”며 “연말연시, 어버이날 등의 특별한 날이 아닌 시기에 트로트 공연이 성황을 이룬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트로트는 우리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장르”라며 “‘트로트 대축제’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전통 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앞으로 전국투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무대를 통해 트로트는 ‘구닥다리’라는 편견을 깨고 오래도록 지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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