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배 전국사격 남자대학부 스텐다드 권총 우승
최용후와 이현용(경남대학교)이 권총부문 에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금메달을 획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용후와 이현용은 1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마지막날 경기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용후는 이에앞서 속사권총 개인전·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이현용은 센터파이어 개인전·단체전,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4관왕을 달성했다. 두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권나라와 함께 가장 두각을 나타내면서 차세대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이날 국가대표 권나라(청원군청)도 4관왕을 달성하며 기염을 토했다.
권나라는 여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개인·단체전,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0m 공기소총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4관왕에 올랐다.
권나라는 일반부에서 최다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고 소속팀 청원군청 역시 7개의 메달을 따냈다.
전국 사격 메이저대회 중 최다 인원인 250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동안 창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신기록 7개와 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15개 등 총 33개의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소총의 권나라(청원군청, 4관왕), 권총의 최용후와 이현용(이상 경남대학교, 각 4관왕) 등 새로운 사격 유망주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현중(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대한사격연맹 회장은 “한화회장배 사격대회를 통해 세계 최강의 한국사격 기량과 내년 아시안 게임 선전에 대한 확고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였다”며 “한국사격의 세계 최강의 기량 유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5대 메이저급 사격대회 중 하나로 유일하게 기업에서 주최하는 대회로서 비인기 종목인 사격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 창설, 올해로 6년째 대회를 소화했다.
최용후와 이현용은 1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마지막날 경기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용후는 이에앞서 속사권총 개인전·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이현용은 센터파이어 개인전·단체전,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4관왕을 달성했다. 두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권나라와 함께 가장 두각을 나타내면서 차세대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이날 국가대표 권나라(청원군청)도 4관왕을 달성하며 기염을 토했다.
권나라는 여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개인·단체전,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0m 공기소총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4관왕에 올랐다.
권나라는 일반부에서 최다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고 소속팀 청원군청 역시 7개의 메달을 따냈다.
전국 사격 메이저대회 중 최다 인원인 250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동안 창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신기록 7개와 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15개 등 총 33개의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소총의 권나라(청원군청, 4관왕), 권총의 최용후와 이현용(이상 경남대학교, 각 4관왕) 등 새로운 사격 유망주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현중(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대한사격연맹 회장은 “한화회장배 사격대회를 통해 세계 최강의 한국사격 기량과 내년 아시안 게임 선전에 대한 확고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였다”며 “한국사격의 세계 최강의 기량 유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5대 메이저급 사격대회 중 하나로 유일하게 기업에서 주최하는 대회로서 비인기 종목인 사격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 창설, 올해로 6년째 대회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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