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
진주시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
  • 김응삼
  • 승인 2013.06.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 집현면 현동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영주(비례대표)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집현면 현동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로 안행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 집현면 현동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 차량통행 불편 및 농작물 수송 애로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진주시 금산면이 고향인 김 의원이 안행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2014년 말 공사가 완공되면 오랫동안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특별교부세가 꼭 필요한 부산·경남지역 현안사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