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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공협의회가 788번째로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에 참여한다.
고성군 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는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박기태 회장은 이날 고성군 상공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경남은행 이경균 본부장과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박기태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에 대한 지역민과 지역기업 그리고 단체들의 참여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 내 고장 은행을 지키기 위한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은 지난 4월 1단계 운동을 종료하고 5월부터 2단계 운동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788개 기업ㆍ단체가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경남은행 통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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