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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 구정 구현지금은 구청시대 <4>마산회원구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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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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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직원들이 3.15묘역 일대에 나무를 심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창원 마산회원구는 ‘구민이 행복한 으뜸 마산회원구’ 건설의 구정목표 달성을 위해 구청장을 중심으로 마산회원구 4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참여형 현장소통 행정강화 △구민에게 행복주는 고품격 행정서비스 구현 △다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 △생활이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기반 구축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5대 구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실천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구정종합평가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주민참여형 현장 소통행정 강화

마산회원구는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익한 교양강좌와 재미있는 교육을 더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정례조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였고, 읍·동 현장순회 확대간부회의를 매월 개최해 주민 건의사항 40건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여론을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해 왔다.

간부공무원 현장 상시순찰제 추진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간부 공무원이 직접 주민생활현장을 하루 1회 이상 순찰, 시민불편사항 5598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구정 전반의 주요통계현황을 수록한 2012년 구정안내 ‘마산회원 이모저모’를 발간 배부하는 등 실생활에 유익한 지역정보 제공으로 주민편의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유도로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회원구를 만들기 위해 25개 기업과 단체가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추진했고 쓰레기 취약지 20개소에 길모퉁이 화단을 조성해 쾌적한 마산회원구를 가꾸었다.
 


◇구민에게 행복주는 고품격 행정서비스 구현

고품격 행정서비스 인프라확충을 위해 지하1층, 지상3층의 석전2동주민센터를 지난해 11월말 준공했으며, 호계지역 주민의 원거리 읍사무소 방문불편을 해소하고자 내서읍 호계민원센터를 지난 22일 준공하고 앞서 양덕2동주민센터 문고도 지난 14일 준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그리고 정보통신 네트워크 장비 이중화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강화로 정보통신인프라를 확충하였고, 정보화교육장 3개소를 운영하여 정보일반, 인터넷, 한글 및 엑셀 등 무료 구민정보화교육 실시, 2012년 2440명이 수료함으로써 친근한 행정, 고품질 서비스로 구민에게 다가갔다. 또 구민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8개교 339명에 대하여 학교 방문서비스를 시행했고, 가족관계등록 신고서 접수처리사항 3586건에 대하여 문자전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부동산중개업소 114개소에 믿음명판을 자율 부착토록 했다.

▲김현만 마산회원구청장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다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해 기초생활 및 차상위계층 5820세대를 지원하였고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1737세대에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다.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과 협약을 체결, 사랑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였고 30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및 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하였고, 제빵집의 후원으로 매일 따뜻한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거동이 불편해 침구류 등의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을 위해 ‘해피빨래방’을 운영, 548세대 2048점의 침구류를 세탁해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혹서기 및 동절기 대비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경로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하는 등 현장행정 강화에도 노력했다.

◇생활이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기반 구축

경기침체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시장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징조형물 설치, 간판정비, 차양막 설치 등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 개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전통시장 이용홍보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 자매결연도 지속 추진했다. 또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 일자리제공을 위해 실질적인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는 각종 전산화 사업 및 환경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203명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힘썼다. 노후 횡단보도 재도색 261개소와 차선 및 교통안전표지판 유지보수정비 220개소, 교통신호기 106개소에 대하여 설치 및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267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하였다. 내서 삼계 주차타워를 설치, 주·정차 위반 단속을 위한 CCTV도 확대 설치하고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또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양덕2동 산호천 및 내서읍 광려천 일원에 하천을 횡단하는 인도교를 설치하였고 회원동 연계마을 진입로 등 35개소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다. 교량, 육교, 지하도 등 도로시설물 상시점검을 통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아름답고 살고 싶은 도시창출을 위하여 3개소 7개면에 건축공사장 공공디자인사업을 실시하여 도시미관을 정비했다.

▲마산회원구청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소하천 정비 모습.


◇구청 청사 하루빨리 건립해야

마산회원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구청 청사 건립이다. 현재 종합운동장 내 수영장이 있는 올림픽기념생활관 일부와 가건물, 실내체육관 일부 공간을 임시청사로 활용, 12개 과를 배치하고 있으나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사무실 분산 소재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창원시는 구청 청사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2012년 6월 시의회에 메트로시티아파트 1단지 옆 주차장용지에 대한 공유재산 취득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조성 문제로 논란 끝에 부결됐었다. 회원구청은 현재 메트로시티아파트 주차장 부지를 포함해 종합운동장 내 일부공간과 상가건물 임대방안 등 청사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팔용터널 건설, 자유무역지역 고도화, 창원교도소 이전사업, 중리 공영주차장 조성, 중리초등학교터 체육문화 공간 조성 등이 현안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친절과 감동을 주는 백화점 행정이 해답”
김현만 마산회원구청장

“더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며, 백화점 직원 못지않은 친절과 감동으로 신뢰구정을 펼치겠습니다.”

김현만(58)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을 펼치고자 오늘도 현장을 누비고 있다. 그는 기술직으로 공직에 입문,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청장(부이사관)까지 올랐다.

특히 늘 직원들에게 백화점 행정을 강조하면서, 창원시 5개 구청을 백화점에 비유해 “‘마산회원백화점’이 최고의 제품과 친절로 ‘행정서비스’ 라는 상품을 최대로 많이 팔자”며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활기차고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마산회원구청은 최근 단행된 창원시 조직개편에 따라 이관사무에 대한 업무인수와 사무공간 확보 등 구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 구청장은 “5개 구청 중에서 청사환경이 가장 열악한 가운데서도 차질 없는 대민행정 수행을 위해 신설되는 안전녹지과는 올림픽기념생활관 2층 기존 환경미화과 자리에, 산업과는 기존 중회의실을 활용하고 상하수과는 실내체육관내 건설과 옆 별도공간을 확보 리모델링을 했다. 또, 사무공간 협소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도 원활한 회의공간 확보를 위해 올림픽기념생활관 4층 옥상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중회의실도 증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산회원구의 중심상업지역인 합성동 대현지하상가 현대화, 합성동 뒷길 정비, 일례로 웨딩, 칼국수, 애완동물 등 서비스 특화거리 지정 및 전문상가를 육성한다면, 마산경제 활력회복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구청장은 “구청 신청사도 적절한 위치에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사여건은 다소 열악하지만 구민을 모시는 정성만큼은 어느 구청보다도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더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다가가는 친절과 감동으로 신뢰구정을 펼치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김 구청장은 1954년 하동 양보면 출신으로 1979년 7급 공채로 김해시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마산시를 거쳐 창원시 해양개발사업소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9일자로 제3대 마산회원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정부우수공무원 표창을 비롯, 내무부·농림수산부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글=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사진=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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