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는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생계형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생활고로 인해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차량점검이 어려운 세대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사회복지법인 보유차량 등이 우선이며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후정 주차장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남도 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마산지회(이하 카포스 마산지회·지회장 김창섭) 회원들로 구성된 전문차량 점검단이 주관하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최신장비를 이용한 꼼꼼하고도 질 높은 전문정비 수준의 점검과 함께 일부 소모품에 대하여는 무상교환까지 서비스한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차량 안전운행과 서민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는 카포스 마산지회 등 전문정비조합과 협의해 매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기점검을 통해 생계형 차량의 차량정비 소홀로 빚어지는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생활고로 인해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차량점검이 어려운 세대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사회복지법인 보유차량 등이 우선이며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후정 주차장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남도 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마산지회(이하 카포스 마산지회·지회장 김창섭) 회원들로 구성된 전문차량 점검단이 주관하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최신장비를 이용한 꼼꼼하고도 질 높은 전문정비 수준의 점검과 함께 일부 소모품에 대하여는 무상교환까지 서비스한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차량 안전운행과 서민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는 카포스 마산지회 등 전문정비조합과 협의해 매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기점검을 통해 생계형 차량의 차량정비 소홀로 빚어지는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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