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 야구단이 도내 군단위에서 처음으로 17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의령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소속인 군청야구단은 이날 오후 의령읍 무전리 의령천 둔치 의령야구장에서 김채용 군수, 김성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과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의령군청야구단은 선수를 포함해 총 31명으로 표상학 재무과장이 고문을 맡았고 회장은 최승동(산림녹지과 농업6급), 감독은 진원권(재무과)씨가 맡았다.
도내 군부 팀으로는 최초이며 앞으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기량을 쌓은 후 사회인리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채용 군수는 축사에서 “야구를 통한 조직 활성화로 업무향상과 대민봉사의 질을 높이고 지역홍보와 야구 붐 조성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령군청야구단은 선수를 포함해 총 31명으로 표상학 재무과장이 고문을 맡았고 회장은 최승동(산림녹지과 농업6급), 감독은 진원권(재무과)씨가 맡았다.
도내 군부 팀으로는 최초이며 앞으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기량을 쌓은 후 사회인리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채용 군수는 축사에서 “야구를 통한 조직 활성화로 업무향상과 대민봉사의 질을 높이고 지역홍보와 야구 붐 조성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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