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도 동호인들이 중심이 된 ‘100세 청춘운동분부’ 창립식이 18일 오후 6시 진주 갑을가든 3층에서 열렸다. 진주에서 탄생한 건무도(창시자 이영환)는 인체의 모든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근 골격계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노인건강운동(건강회복스포츠)으로 알려져있다.
건무도는 노인분들의 대상으로 본격적인 건강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0세 청춘운동분부’를 창립했다. 정혜송 100세 청춘운동분부 회장(64·사진·현 진주문화원 여성활동연구소장)은 취임사에서 “장수시대를 맞이했지만 노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약과 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은 물론 청소년에게 까지 스스로 건강하게 준비된 100세 장수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건강경영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무도 창시자이자 운동본부 봉사총괄본부장인 이영환씨는 “노인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경험으로 완성한 회복전문운동이 건무도”라고 설명하며 “건무도의 뿌리는 자연의 법칙이다. 눕고 앉고 서고…눕는 것은 회복, 앉는 것은 수양, 서는 것은 율동이다. 앞으로 경로당, 기업체,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무료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식에는 건무도 16개 클럽 임원 및 노인전문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건무도는 노인분들의 대상으로 본격적인 건강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0세 청춘운동분부’를 창립했다. 정혜송 100세 청춘운동분부 회장(64·사진·현 진주문화원 여성활동연구소장)은 취임사에서 “장수시대를 맞이했지만 노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약과 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은 물론 청소년에게 까지 스스로 건강하게 준비된 100세 장수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건강경영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무도 창시자이자 운동본부 봉사총괄본부장인 이영환씨는 “노인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경험으로 완성한 회복전문운동이 건무도”라고 설명하며 “건무도의 뿌리는 자연의 법칙이다. 눕고 앉고 서고…눕는 것은 회복, 앉는 것은 수양, 서는 것은 율동이다. 앞으로 경로당, 기업체,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무료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식에는 건무도 16개 클럽 임원 및 노인전문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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