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장·군수協 정기회서 ‘결의문’ 채택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만규 사천시장)는 19일 오후 3시 창녕군 우포늪 생태관 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농촌진흥법 개정 등 5건의 정부 건의안과 경남도에 건의한 ‘산업단지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연장’건에 대한 회시결과 보고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시·군에서 건의한 ‘임도감리대상 완화 법령 개정건의’ 등 2건의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또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 매각방안 발표에 따라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의 기회를 통해 창녕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두루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우포늪 생태관 및 따오기 복원센터를 방문해 우포늪 보전과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습지보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농촌진흥법 개정 등 5건의 정부 건의안과 경남도에 건의한 ‘산업단지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연장’건에 대한 회시결과 보고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시·군에서 건의한 ‘임도감리대상 완화 법령 개정건의’ 등 2건의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또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 매각방안 발표에 따라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의 기회를 통해 창녕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두루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우포늪 생태관 및 따오기 복원센터를 방문해 우포늪 보전과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습지보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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