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진남초등학교가 지난 18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2013 교육장배 및 제28회 회장기 육상대회’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 응원상을 수상했다.
진남초등학교는 지난 8년 동안 같은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할 만큼 통영 육상주무학교로 위상을 높이 세우고 있으며, 올해 대회 역시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통의 강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44명의 학생과 6명의 지도 교사들은 그 동안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3월부터 꾸준히 기초체력과 종목별 기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 고지를 밟았다.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장은진 학생은 “그동안의 연습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지만 기왕 시작한 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추억하자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새기며 이겨내 왔다. 결과적으로 오늘 좋은 성적까지 덤으로 얻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응원단 학생들은 그 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온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줘 교육공동체 협력 면에서도 귀감이 돼 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진남초등학교는 지난 8년 동안 같은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할 만큼 통영 육상주무학교로 위상을 높이 세우고 있으며, 올해 대회 역시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통의 강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44명의 학생과 6명의 지도 교사들은 그 동안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3월부터 꾸준히 기초체력과 종목별 기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 고지를 밟았다.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장은진 학생은 “그동안의 연습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지만 기왕 시작한 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추억하자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새기며 이겨내 왔다. 결과적으로 오늘 좋은 성적까지 덤으로 얻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응원단 학생들은 그 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온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줘 교육공동체 협력 면에서도 귀감이 돼 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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