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새누리당 강기윤(창원시 성산구) 의원은 20일 안전행정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 10억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인 창원 반송시장 아케이드 추가설치 및 누수보수 공사(5억원)와 가음정 상남도서관 뒤편 등산로 정비공사(5억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창원 반송시장은 5년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하였으나, 노후화로 인해 폭우 시 누수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시장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불편이 심각했다.
가음정 상남도서관 뒤편의 등산로는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포장이 안돼 있으며, 특히 창원천광학교(장애인특수학교) 학생들의 경우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야간에는 공원등·가로등·CCTV 등 보안대책의 미비로 점차 우범화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창원시의 재정 부담을 경감시킬 것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반송시장은 5년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하였으나, 노후화로 인해 폭우 시 누수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시장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불편이 심각했다.
가음정 상남도서관 뒤편의 등산로는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포장이 안돼 있으며, 특히 창원천광학교(장애인특수학교) 학생들의 경우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야간에는 공원등·가로등·CCTV 등 보안대책의 미비로 점차 우범화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창원시의 재정 부담을 경감시킬 것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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