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관(사진·53) 동양수산 대표가 사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문 위원장은 24일 오후 5시 사천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3 정기총회를 주관’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 6월까지 임기에 들어갔다.
문 위원장은 “자본주의에 익숙치 않은 북한 이탈주민에겐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부모형제 등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이원장은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개성공단 폐쇄 등 최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문종관 위원장은 1961년 사천시 용현면에서 출생해 한국방통대와 경상대산업대학원 졸업하고, 현재 동양수산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중앙라이온스클럽과 생활안전협의회, 상록회 특우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자본주의에 익숙치 않은 북한 이탈주민에겐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부모형제 등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이원장은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개성공단 폐쇄 등 최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문종관 위원장은 1961년 사천시 용현면에서 출생해 한국방통대와 경상대산업대학원 졸업하고, 현재 동양수산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중앙라이온스클럽과 생활안전협의회, 상록회 특우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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