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제9대 소장에 김재준 경북 북부제3교도소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김재준 신임소장은 충남 출신으로 1977년 교정에 입문해 2010년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과 보안과장, 2011년 안양교도소 부소장, 2012년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교정에 입문 후 약 36년 동안 오로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2004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김재준 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현장 중심의 기관운영 및 소통에 중점을 두고 매사 공평하게 처우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준 신임소장은 충남 출신으로 1977년 교정에 입문해 2010년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과 보안과장, 2011년 안양교도소 부소장, 2012년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교정에 입문 후 약 36년 동안 오로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2004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김재준 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현장 중심의 기관운영 및 소통에 중점을 두고 매사 공평하게 처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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