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노동지청 8~16일 개최
통영시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8일부터 16일까지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관내 조선사업장 4곳 등 모두 1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홀가분 워크숍 ‘우리’를 진행한다. 이는 고용불안 등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부서 간 협력관계의 필요성,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게 목적이다.
또 9월 5일부터 8일까지는 통영시 실직자 및 실직자 가족이 참여하는 심리치유 및 자기 성찰 프로그램 홀가분 워크숍 ‘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영시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통영시가 고용촉진 특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를 실무총괄기관으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를 컨소시엄 기관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조선산업 실직자 또는 구조조정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전직지원서비스, 폴리텍 대학을 통한 기술교육, 기업지원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진단컨설팅 및 힐링프로그램, 무료법률상담 , 해양산업박람회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돼 통영시 지역경제 및 고용위기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9월 5일부터 8일까지는 통영시 실직자 및 실직자 가족이 참여하는 심리치유 및 자기 성찰 프로그램 홀가분 워크숍 ‘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영시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통영시가 고용촉진 특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를 실무총괄기관으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를 컨소시엄 기관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조선산업 실직자 또는 구조조정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전직지원서비스, 폴리텍 대학을 통한 기술교육, 기업지원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진단컨설팅 및 힐링프로그램, 무료법률상담 , 해양산업박람회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돼 통영시 지역경제 및 고용위기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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