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찬 유통사업단과 물품 공급계약 체결
통영의 향토기업 (주)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가 자연찬 유통사업단(대표 이병구)과 지난달 통영 동백김과 동백오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통영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인 동백씨 수매사업 확대와 더불어 동백오일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한국동백연구소는 종업원 5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으로 1999년 설립해 동백오일을 상품화하는데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직 동백오일만을 생산해 동백오일의 대일본 수출창구 역할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상품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동백오일을 이용한 동백김과 동백매직오일, 동백참기름 등을 출시해 지역 하나로마트 및 중·소규모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등 신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자연찬 유통사업단은 현대글로비스가 운영자금 30억 원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영농장애인을 위한 농산물 유통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6월에 설립해 현재 서울 서초구에 직영매장을 두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통영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인 동백씨 수매사업 확대와 더불어 동백오일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한국동백연구소는 종업원 5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으로 1999년 설립해 동백오일을 상품화하는데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직 동백오일만을 생산해 동백오일의 대일본 수출창구 역할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상품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동백오일을 이용한 동백김과 동백매직오일, 동백참기름 등을 출시해 지역 하나로마트 및 중·소규모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등 신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자연찬 유통사업단은 현대글로비스가 운영자금 30억 원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영농장애인을 위한 농산물 유통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6월에 설립해 현재 서울 서초구에 직영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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