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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최근 지역 공중파TV를 통해 방영된 조손가정의 딱한 사정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박태훈 본부장은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조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500만원을 전했다.
경남은행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받은 조손가정은 기초생활 수급비 월 13만원과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고물을 모아 판돈(하루 5000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손가정에 대한 딱한 사연은 지역 모 방송사의 뉴스를 통해 간기능 저하로 복수가 차고 있는 할아버지와 지적장애 2급인 할머니, 6세 효찬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박태훈 본부장은 “방송을 통해 접한 효찬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어린 효찬이를 위한 지역 각계각층의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어려운 처지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남ㆍ울산지역 내 소외계층 구호ㆍ지원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박태훈 본부장은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조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500만원을 전했다.
경남은행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받은 조손가정은 기초생활 수급비 월 13만원과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고물을 모아 판돈(하루 5000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손가정에 대한 딱한 사연은 지역 모 방송사의 뉴스를 통해 간기능 저하로 복수가 차고 있는 할아버지와 지적장애 2급인 할머니, 6세 효찬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박태훈 본부장은 “방송을 통해 접한 효찬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어린 효찬이를 위한 지역 각계각층의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어려운 처지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남ㆍ울산지역 내 소외계층 구호ㆍ지원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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