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립진주박물관에서 2013년 국립진주박물관 지역특별전 통영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에서 전시되며 전국에 있는 통영의 각종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충렬사 팔사품인 보물 제440호 등을 비롯해 350여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전시주제는 네가지로 ‘사람과 물류가 오가는 바다’에서는 바다를 통해 인근 지역과 교류했던 통영지역의 선사,고대 문화를 보여주며 연대도와 욕지도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발찌,빗살무늬토기 등을 전시해 통영지역의 신석기시대를 만날 수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에선 통제영 주전소지 출토유물, 수군조련도, 남해지도 등 통제영의 실제 운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고 중국 명나라 황제가 이순신 장군께 준 팔사품도 보여진다.
‘삶과 함께 한 문화’에서는 통영지역 불교와 유교,공예 민속분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용화사 법고와 통영탈,통영나전,통영갓,통영소목장등이 마련된다.
‘예향에 빠지다’에선 박경리와 김춘수,유치환,전혁림,윤이상 등 지역 예술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사진설명: 진주박물관에서 통영지역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에서 전시되며 전국에 있는 통영의 각종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충렬사 팔사품인 보물 제440호 등을 비롯해 350여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전시주제는 네가지로 ‘사람과 물류가 오가는 바다’에서는 바다를 통해 인근 지역과 교류했던 통영지역의 선사,고대 문화를 보여주며 연대도와 욕지도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발찌,빗살무늬토기 등을 전시해 통영지역의 신석기시대를 만날 수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에선 통제영 주전소지 출토유물, 수군조련도, 남해지도 등 통제영의 실제 운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고 중국 명나라 황제가 이순신 장군께 준 팔사품도 보여진다.
‘삶과 함께 한 문화’에서는 통영지역 불교와 유교,공예 민속분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용화사 법고와 통영탈,통영나전,통영갓,통영소목장등이 마련된다.
‘예향에 빠지다’에선 박경리와 김춘수,유치환,전혁림,윤이상 등 지역 예술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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