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제올림픽 ‘피너클어워즈’ 2개부문 석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수여하는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Pinnacle Awards Korea)’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해 글로벌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회장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 주관으로 열린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에서 홍보와 프로그램 2개 분야 8개 부문 중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홍보분야의 리플릿 부문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는 전국 50여개 축제가 응모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10개 축제가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았다.
피너클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축제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벤트·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K-Festival 2013(한국축제 이벤트박람회)’에 참가해 축제 홍보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속 축제임을 재확인한 결과이며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해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회장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 주관으로 열린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에서 홍보와 프로그램 2개 분야 8개 부문 중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홍보분야의 리플릿 부문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는 전국 50여개 축제가 응모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10개 축제가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았다.
피너클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축제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벤트·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K-Festival 2013(한국축제 이벤트박람회)’에 참가해 축제 홍보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속 축제임을 재확인한 결과이며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해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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