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도파니아트홀
“황당하고 살벌한 네 아지매들이 창원 주부들을 공포와 웃음으로 뒤흔든다.”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연출 손민규)’가 17일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민주당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수), 극단 아시랑이 주최하고 함안연극협회, 조은약국(창원시 도계동)이 후원하는 이번 연극은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여성 4인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어느 한적한 동네에서 티격태격하며 사는 영실, 미나, 순이, 동진이 미나네 집 앞에 버려진 정체불명의 쌀통 하나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연극은 2013년 우수예술단체 시군 순회공연 선정작, 2013년 경남연극제 금상, 연기대상 수상작이다.
김지수 위원장은 “매년 7월 첫째주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감성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여성의 애환을 ‘극’으로 공유하기 위해 연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연출 손민규)’가 17일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민주당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수), 극단 아시랑이 주최하고 함안연극협회, 조은약국(창원시 도계동)이 후원하는 이번 연극은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여성 4인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어느 한적한 동네에서 티격태격하며 사는 영실, 미나, 순이, 동진이 미나네 집 앞에 버려진 정체불명의 쌀통 하나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연극은 2013년 우수예술단체 시군 순회공연 선정작, 2013년 경남연극제 금상, 연기대상 수상작이다.
김지수 위원장은 “매년 7월 첫째주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감성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여성의 애환을 ‘극’으로 공유하기 위해 연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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