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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함안,창녕,합천 등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창원시 주남저수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연꽃단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주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열대야가 발생하는 날이 많을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것을 당부했다. 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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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함안,창녕,합천 등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창원시 주남저수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연꽃단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주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열대야가 발생하는 날이 많을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것을 당부했다. 황선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