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만 내죽도에서 19일부터 20일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이순신장군배 통영SEA-KAYAK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통영시 죽림만 내죽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총재 명재선)의 올해 지역특성화 레저스포츠 공모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후원받아 개최하는 올해가 1회인 전국 규모의 바다 카약대회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과 전야제, 둘째 날인 20일에는 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19일엔 카약을 접해보지 못한 시민과 참가인들을 위한 카약 및 용선 체험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카약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참가선수와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전야제행사는 여름 밤바다의 정취와 더불어 내죽도공원 무대에서 초청가수 공연으로 펼쳐진다.
둘째 날 본 경기는 Sea- Kayak 1인승, 2인승 경기와 용선 노젓기 종목이 개최되며 참가대상으로는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동호인과 장애인, 외국인, 유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제1회 대회인 만큼 통영시민들에게도 참가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며 관중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용선 줄다리기와 카약 릴레이 등 이벤트 경기를 마련했고 모든 경기를 전문MC가 생중계 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위해 이틀 동안 내죽도공원 바닥분수 옆에는 이동식 물놀이 유아 튜브 풀장이 운영된다.
통영시카누연맹은 다소 생소한 카약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카약·용선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말에는 300명 이상의 체험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카약을 널리 알리며 시민들과 같이 향유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기위해 주관단체인 통영시카누연맹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가진 통영시민들이 바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던 옛 명성을 이제는 해양스포츠의 생활화와 도시 마케팅으로 다시 자존심을 회복하고 21세기 관광자원인 해양을 향해 나아가는 도시로 우뚝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크고 다양한 행사들이 시내에 집중 개최돼 오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광도면 지역으로 대회를 유치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달 연이어 개최될 Open Water Swimming대회와 Water-Bike대회를 연계하면 죽림만 일원에 해양레저스포츠 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총재 명재선)의 올해 지역특성화 레저스포츠 공모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후원받아 개최하는 올해가 1회인 전국 규모의 바다 카약대회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과 전야제, 둘째 날인 20일에는 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19일엔 카약을 접해보지 못한 시민과 참가인들을 위한 카약 및 용선 체험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카약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참가선수와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전야제행사는 여름 밤바다의 정취와 더불어 내죽도공원 무대에서 초청가수 공연으로 펼쳐진다.
둘째 날 본 경기는 Sea- Kayak 1인승, 2인승 경기와 용선 노젓기 종목이 개최되며 참가대상으로는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동호인과 장애인, 외국인, 유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제1회 대회인 만큼 통영시민들에게도 참가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며 관중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용선 줄다리기와 카약 릴레이 등 이벤트 경기를 마련했고 모든 경기를 전문MC가 생중계 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위해 이틀 동안 내죽도공원 바닥분수 옆에는 이동식 물놀이 유아 튜브 풀장이 운영된다.
통영시카누연맹은 다소 생소한 카약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카약·용선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말에는 300명 이상의 체험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카약을 널리 알리며 시민들과 같이 향유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기위해 주관단체인 통영시카누연맹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가진 통영시민들이 바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던 옛 명성을 이제는 해양스포츠의 생활화와 도시 마케팅으로 다시 자존심을 회복하고 21세기 관광자원인 해양을 향해 나아가는 도시로 우뚝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크고 다양한 행사들이 시내에 집중 개최돼 오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광도면 지역으로 대회를 유치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달 연이어 개최될 Open Water Swimming대회와 Water-Bike대회를 연계하면 죽림만 일원에 해양레저스포츠 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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