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18일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6대 종교 단체가 참여하는 ‘종교단체 환경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에는 부산 불교연합회, 경남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마산교구, 원불교 경남교구, 천도교 부산시교구, 동래향교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환경청 관계자 4명과 각 종교단체 1명씩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환경정책 실천 방안 마련, 환경보전 사례 발굴·전파 등을 위한 정책협의기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 실천 등에 있어서 앞으로 종교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환경청 관계자 4명과 각 종교단체 1명씩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환경정책 실천 방안 마련, 환경보전 사례 발굴·전파 등을 위한 정책협의기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 실천 등에 있어서 앞으로 종교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