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사량도에서 열렸던 MBC 대기획‘백건우 섬마을 콘서트’와 제작과정을 그린 2013 백건우 섬마을 콘서트 다큐멘터리 ‘피아노의 섬’이 오는 27일 오전 1시 20분에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궁’‘돌아온 일지매’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한 황인뢰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아름다운 섬 사량도와 지역 주민들의 삶, 그리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을 통한 감성적인 소통의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또한 욕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섬마을 콘서트는 섬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공연 당일 마을주민은 물론 육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량도를 찾아 배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증편되었을 정도로 백건우의 인기는 뜨거웠다.
백건우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다단조 Op.13 비창’, 쇼팽의 ‘야상곡 제1번 내림 나단조 Op.9-1’,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베네치아와 나폴리 곤돌라를 젓는 여인, 칸초네, 타란텔라’ 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궁’‘돌아온 일지매’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한 황인뢰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아름다운 섬 사량도와 지역 주민들의 삶, 그리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을 통한 감성적인 소통의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또한 욕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섬마을 콘서트는 섬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공연 당일 마을주민은 물론 육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량도를 찾아 배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증편되었을 정도로 백건우의 인기는 뜨거웠다.
백건우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다단조 Op.13 비창’, 쇼팽의 ‘야상곡 제1번 내림 나단조 Op.9-1’,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베네치아와 나폴리 곤돌라를 젓는 여인, 칸초네, 타란텔라’ 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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