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년회의소 '돗자리 음악회'
한여름 밤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줄 돗자리 음악회가 강바람 시원한 섬진강변 송림공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송림공원 분수광장에서 하동청년회의소(회장 염광원) 주관으로 돗자리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돗자리 음악회는 하동읍 주민을 비롯해 학생과 피서철을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동청년회의소측은 분수광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음악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에게 돗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돗자리 음악회는 오후 7시 30분 간단한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데, 한길.오명자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해 추억의 7080, 통기타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한다.
또 본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분수광장 주변에서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같은 부대행사와함께 사물놀이패 들뫼, 하동군청소년수련관 밴드동아리 등 아마추어팀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염광원 하동청년회의소 회장은 “강바람이 시원한 송림공원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참석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송림공원 분수광장에서 하동청년회의소(회장 염광원) 주관으로 돗자리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돗자리 음악회는 하동읍 주민을 비롯해 학생과 피서철을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동청년회의소측은 분수광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음악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에게 돗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돗자리 음악회는 오후 7시 30분 간단한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데, 한길.오명자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해 추억의 7080, 통기타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한다.
또 본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분수광장 주변에서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같은 부대행사와함께 사물놀이패 들뫼, 하동군청소년수련관 밴드동아리 등 아마추어팀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염광원 하동청년회의소 회장은 “강바람이 시원한 송림공원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참석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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