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함양군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국 1200여 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관계자 800여 명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함양군이 주최,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일반부, 여성부, 학생부, 중급자, 초급자 등 총 21개 등급이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 45km(상림공원~백전임도~상림공원)인 공인기록 경기이다. 이날 함양군은 상림공원 야외특설무대를 마련, 크로스컨트리 시상식을 겸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대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함양군이 주최,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일반부, 여성부, 학생부, 중급자, 초급자 등 총 21개 등급이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 45km(상림공원~백전임도~상림공원)인 공인기록 경기이다. 이날 함양군은 상림공원 야외특설무대를 마련, 크로스컨트리 시상식을 겸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대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