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은 젊은이들의 특권”
“다양한 경험은 젊은이들의 특권”
  • 황용인
  • 승인 2013.07.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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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최재호 회장 대학생 기업체험단 특강
무학 최재호 회장 특별한 점심특강
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난 25일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5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직장구하기를 조언하는 특강을 가졌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28일 청년 실업 탈출과 구직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 5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 회장은 지난 1일부터 추진되고 있는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원들에게 직장의 중요성에서부터 취업 스펙 등 취업에 대한 다양성과 함께 자신의 경험과 인생철학 등을 소개하는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회장은 “여름방학 동안의 짧은 시간이지만 기업 체험을 통해 더욱 큰 꿈을 키워 지역과 국가의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학 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고 사소한 것을 놓치지 말고 도전하고 경험하는 것이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특강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도 못 다 나눈 대화를 이어갔다.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 이수정(신라대학교 4학년) 학생은 “회장님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앞으로 취업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은 매년 대학생들에게 여름·겨울방학을 통한 경력 쌓기와 내 손으로 마련하는 등록금, 취업과 직무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무학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좋은데이 대학생 기업체험단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지금까지 330여 명이 수료했으며 5기 단원은 부산과 경남에서 지난 1일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9주간 활동하며 생산공장 견학과 무학 제품 마케팅,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좋은데이 대학생기업체험단 학생에게는 활동비 지급과 기업체험활동 수료증(경력인증서), 우수 체험단원에는 당사 입사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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