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주연을 맡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홍보사는 25일 “정려원이 권상우에 이어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합류했다”며 “정려원이 의사 연기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 의사들이 의료 협진팀을 꾸리는 과정을 통해 의료계 현실을 그릴 예정이다.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와 ‘브레인’ 윤경아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을 맡았다.
정려원은 강인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흉부외과 의과 서주영을 연기한다.
권상우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오해를 사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암 수술 분야의 귀재 박태신으로 분한다.
정려원은 “서주영은 어려운 상황을 딛고 최고의 흉부외과의로 거듭나는 완벽주의자”라며 “여러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가는 서주영에게 나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한 오연서가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아진으로 출연한다.
‘메디컬 탑팀’은 ‘투웍스’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된다.
/연합뉴스
드라마 홍보사는 25일 “정려원이 권상우에 이어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합류했다”며 “정려원이 의사 연기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 의사들이 의료 협진팀을 꾸리는 과정을 통해 의료계 현실을 그릴 예정이다.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와 ‘브레인’ 윤경아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을 맡았다.
정려원은 강인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흉부외과 의과 서주영을 연기한다.
권상우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오해를 사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암 수술 분야의 귀재 박태신으로 분한다.
정려원은 “서주영은 어려운 상황을 딛고 최고의 흉부외과의로 거듭나는 완벽주의자”라며 “여러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가는 서주영에게 나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한 오연서가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아진으로 출연한다.
‘메디컬 탑팀’은 ‘투웍스’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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