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밤나무 해충 구제와 밤 재배농가(423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2013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지난 27일 일반성면 지역부터 시작했다. 항공방제는 8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진주시 지역 밤나무 임야 1200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방제 당일 항공방제 지역에서 입산금지토록 하고 양봉농가 및 축산농가, 양어 양식농가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반드시 안전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는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일정 및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지난 27일 일반성면 지역부터 시작했다. 항공방제는 8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진주시 지역 밤나무 임야 1200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방제 당일 항공방제 지역에서 입산금지토록 하고 양봉농가 및 축산농가, 양어 양식농가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반드시 안전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는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일정 및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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