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시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쾌적한 숙박시설의 제공과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농어촌민박과 관광농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122개소로 규모 및 시설기준 준수, 지정증서 비치, 소방시설 비치, 위생상태 및 시설물의 안전성 등을 지도 점검해 행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환불분쟁 등 각종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방문객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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