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품평회 참가 10만달러 계약 체결
하동지역을 대표하는 하동매실이 이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누비게 됐다.
30일 하동군은 하동매실유통활성화사업단(단장 이강삼)이 지난 12일부터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미국 시카고와 LA에서 열린 ‘향토산업 제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현지 소비자 및 비이어 유통품평회’에 참가해 LA자연나라(대표 이승훈)와 올 가을까지 ‘처음매실’ 발효원액(매실엑기스) 1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단은 WANG GLOBALNET(대표 강승헌)와 올 10월경 사업단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미국 현지 마케팅 행사 때 수출 MOU를 체결키로 하는 등 미국내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 수출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미국 현지시장 진입을 위한 미국 수출용 매실 가공공장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공장등록을 이미 마쳤으며, 국제유기농 인증과 NOP(미국유기농인증), HACCP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사업단은 올 상반기 동남아, 호주, 미국에 3만 3000달러의 하동매실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영국에 ‘처음매실’음료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매실 유통활성화를 위한 산업화사업 일환으로 향토산업인 하동매실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사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하동매실은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하동군은 하동매실유통활성화사업단(단장 이강삼)이 지난 12일부터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미국 시카고와 LA에서 열린 ‘향토산업 제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현지 소비자 및 비이어 유통품평회’에 참가해 LA자연나라(대표 이승훈)와 올 가을까지 ‘처음매실’ 발효원액(매실엑기스) 1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단은 WANG GLOBALNET(대표 강승헌)와 올 10월경 사업단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미국 현지 마케팅 행사 때 수출 MOU를 체결키로 하는 등 미국내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 수출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미국 현지시장 진입을 위한 미국 수출용 매실 가공공장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공장등록을 이미 마쳤으며, 국제유기농 인증과 NOP(미국유기농인증), HACCP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사업단은 올 상반기 동남아, 호주, 미국에 3만 3000달러의 하동매실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영국에 ‘처음매실’음료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매실 유통활성화를 위한 산업화사업 일환으로 향토산업인 하동매실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사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하동매실은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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