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딸기 원묘 생산 박차
함양군, 딸기 원묘 생산 박차
  • 이용우
  • 승인 201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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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딸기육묘가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와 함양군이 올해부터 원묘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서상딸기육묘영농조합법인은 해발 500m 이상인 준고랭지에 위치하고 있어 원묘증식에 좋은 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은 현재 1.6ha의 면적에서 연간 100만주의 원묘 생산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도내에 공급할 딸기원묘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경남도 이정곤 친환경농업 과장과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박사 등 관계공무원이 함양 딸기육묘장을 방문, 원묘생산과 생육상태 등 육묘현황을 점검했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우량딸기 원묘생산을 위해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생육전반에 걸쳐 원묘 생산현장 컨설팅과 병충해 발생여부 조사 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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