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가 5일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과 울산W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전 경기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이 울산WFC를 2-0으로 눌렀다.
이번대회는 합천군 일원에서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는 도내 활천초를 비롯해 남강초등학교 명서초등학교 3개교 등 전국 25개팀이 참가하고, 중등부에서는 신생팀인 진주여중을 비롯해 17개팀, 고등부에서는 함안대산고를 비롯해 14개팀, 대학부 7팀, 일반부 9팀으로 역대 대회 최다인 총 72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대회는 각 부별로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팀이 4∼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일반부 WK리그에 참가하는 7개 구단 외에 신생팀인 대전WFC와 울산WFC의 데뷔전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날 개막전 경기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이 울산WFC를 2-0으로 눌렀다.
이번대회는 합천군 일원에서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는 도내 활천초를 비롯해 남강초등학교 명서초등학교 3개교 등 전국 25개팀이 참가하고, 중등부에서는 신생팀인 진주여중을 비롯해 17개팀, 고등부에서는 함안대산고를 비롯해 14개팀, 대학부 7팀, 일반부 9팀으로 역대 대회 최다인 총 72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대회는 각 부별로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팀이 4∼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일반부 WK리그에 참가하는 7개 구단 외에 신생팀인 대전WFC와 울산WFC의 데뷔전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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