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호준이 역대 19번째 통산 2500루타 달성에 4루타 만을 남겨두고 있다.
광주제일고 출신 고졸 신인으로 1994년 해태에 투수로 입단했었던 이호준은 1996년부터 야수로 전업해 활약하고 있다. 야수로 전환한 후 5번째 경기였던 1996년 6월2일 광주LG전에서 2루타로 첫 루타를 기록한 이후 2005년 7월 8일 문학 LG전에서 1500루타, 2011년 4월 15일 목동 넥센 전에서 2000루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3년 6월 5일 대전 한화전에서 기록한 11루타이며 한 시즌 최다 루타는 같은 해 기록한 267루타다. 올 시즌을 포함해 17시즌 동안 150루타 이상10시즌, 200루타 이상 5시즌을 기록했다. KBO는 이호준이 2500 루타를 달성할 경우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제일고 출신 고졸 신인으로 1994년 해태에 투수로 입단했었던 이호준은 1996년부터 야수로 전업해 활약하고 있다. 야수로 전환한 후 5번째 경기였던 1996년 6월2일 광주LG전에서 2루타로 첫 루타를 기록한 이후 2005년 7월 8일 문학 LG전에서 1500루타, 2011년 4월 15일 목동 넥센 전에서 2000루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3년 6월 5일 대전 한화전에서 기록한 11루타이며 한 시즌 최다 루타는 같은 해 기록한 267루타다. 올 시즌을 포함해 17시즌 동안 150루타 이상10시즌, 200루타 이상 5시즌을 기록했다. KBO는 이호준이 2500 루타를 달성할 경우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