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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시청률 10.9%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굿닥터’는 전국 기준 10.9%, 수도권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상어’ 첫회보다 각각 2.7%포인트,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전국 기준 10.0%, SBS ‘황금의 제국’은 9.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굿닥터’는 10.5%, ‘불의 여신 정이’는 10.7%, ‘황금의 제국’은 10.3%였다.
의학드라마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주원 분)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문채원이 주원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깨우는 소아외과 전문의 차윤서로 분했다.
연합뉴스
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굿닥터’는 전국 기준 10.9%, 수도권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상어’ 첫회보다 각각 2.7%포인트,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전국 기준 10.0%, SBS ‘황금의 제국’은 9.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굿닥터’는 10.5%, ‘불의 여신 정이’는 10.7%, ‘황금의 제국’은 10.3%였다.
의학드라마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주원 분)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문채원이 주원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깨우는 소아외과 전문의 차윤서로 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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