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경남과기대 산학협력관 전시실
제29회 대한민국 청소년 가족 가훈대전’수상작 전시외 시상식이 15일부터 18일까지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에는 국회의장상 수사자인 서예부문 신상권씨의 작품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문인화부문 강양희씨,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인 청소년부문 구미여고 3학년 최윤희양의 작품 등을 포함한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이어 10월 12일과 13일 남명기념관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가작 이상 작품과 심사위원작품, 운영위원작품 등 유명작가 격려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충효선양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효, 밥상머리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장원을 가리는 휘호대회이지만 행사에 앞서 청소년과 학부형 등 150여명이 제례법 습연과 순의단에 5회 진주대첩제례 후 휘호대회를 개최하는 등 예절교육과 예절 강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참여학생들 대부분이 한복을 착용하는 것도 전통예법 교육의 하나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광식 대한민국청소년가족가훈대전 운영위원장 “최근 뉴스를 보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가장 큰 요인은 교육이 잘못돼서 그렇다”며 “가장 친숙하면서 교육적 효과가 높은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부모사랑, 스승공경,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전시에는 국회의장상 수사자인 서예부문 신상권씨의 작품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문인화부문 강양희씨,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인 청소년부문 구미여고 3학년 최윤희양의 작품 등을 포함한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이어 10월 12일과 13일 남명기념관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가작 이상 작품과 심사위원작품, 운영위원작품 등 유명작가 격려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충효선양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효, 밥상머리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장원을 가리는 휘호대회이지만 행사에 앞서 청소년과 학부형 등 150여명이 제례법 습연과 순의단에 5회 진주대첩제례 후 휘호대회를 개최하는 등 예절교육과 예절 강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참여학생들 대부분이 한복을 착용하는 것도 전통예법 교육의 하나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광식 대한민국청소년가족가훈대전 운영위원장 “최근 뉴스를 보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가장 큰 요인은 교육이 잘못돼서 그렇다”며 “가장 친숙하면서 교육적 효과가 높은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부모사랑, 스승공경,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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