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정규직 전체 218명중 고졸 71명 달해
올해 1월에 채용된 신입 연수생들이 실제 현장견학을 통해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
K-water(수자원공사)가 고졸자의 채용을 갈수록 늘이고 있다.
K-water의 최근 5년간 고졸자 채용현황 결과에 따르면 2009년에는 채용된 정규직 직원 전체 158명 중에 고졸자가 30명을 차지해 고졸자 채용비율이 18.9%에 불과했으나 5년이 지난 2013년 8월말 현재 전체 218명 중에 채용된 고졸자는 71명에 달해 채용비율이 32.6%를 기록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고졸자 채용비율이 2010년(정규직 전체 212명 중 고졸자 19명, 8.9%)과 2011년(173명 중 13명, 9.5%), 2012년(222명 중 51명, 22.9%)에 비해서도 작게는 10%에서 크게는 24%까지 높아졌다.
K-water가 이처럼 고졸자 채용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1월에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한 제한공채를 실시한데 이어 8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2학기 재학생)까지 채용대상을 확대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고졸 신규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water 안재홍 총무관리처장은 “앞으로 고졸채용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졸채용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취업기회 확대로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며 고졸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K-water는 고졸 취업에 적합한 능력중심의 인재선발을 위해 단순한 전공지식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K-water의 최근 5년간 고졸자 채용현황 결과에 따르면 2009년에는 채용된 정규직 직원 전체 158명 중에 고졸자가 30명을 차지해 고졸자 채용비율이 18.9%에 불과했으나 5년이 지난 2013년 8월말 현재 전체 218명 중에 채용된 고졸자는 71명에 달해 채용비율이 32.6%를 기록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고졸자 채용비율이 2010년(정규직 전체 212명 중 고졸자 19명, 8.9%)과 2011년(173명 중 13명, 9.5%), 2012년(222명 중 51명, 22.9%)에 비해서도 작게는 10%에서 크게는 24%까지 높아졌다.
K-water가 이처럼 고졸자 채용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1월에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한 제한공채를 실시한데 이어 8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2학기 재학생)까지 채용대상을 확대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고졸 신규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water 안재홍 총무관리처장은 “앞으로 고졸채용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졸채용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취업기회 확대로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며 고졸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K-water는 고졸 취업에 적합한 능력중심의 인재선발을 위해 단순한 전공지식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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