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진주지역 기업경기조사
세계경제를 비롯한 국내 및 경남의 2013년 하반기 경제가 상반기 보다 상대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다양한 불안 요인으로 인해 회복의 속도는 느릴 것이라는 예상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반면 진주지역 기업경기는 2012년 하반기에 비해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업경기지수가 2011년 1/4분기 이후 2013년 상반기 현재까지 여전히 기준(10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아직은 경기가 침체국면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진주지역 종업원 5인이상 기업체 260개사(제조업 114개, 비제조업 146개)를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진주지역 기업경기동향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를 토대로 한 전문가의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 조사는 진주지역에 소재한 업체의 경기수준에 대한 진단과 전망,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여 진주지역의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지역경제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써 3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향후 진주지역 경제전반의 지표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는 다면조사로 방문면접, 정보통신의 방법으로 시행됐다.
이외 기업들의 주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업종간 경쟁심화,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가격 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꼽혔다.
반면 진주지역 기업경기는 2012년 하반기에 비해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업경기지수가 2011년 1/4분기 이후 2013년 상반기 현재까지 여전히 기준(10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아직은 경기가 침체국면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진주지역 종업원 5인이상 기업체 260개사(제조업 114개, 비제조업 146개)를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진주지역 기업경기동향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를 토대로 한 전문가의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 조사는 진주지역에 소재한 업체의 경기수준에 대한 진단과 전망,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여 진주지역의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지역경제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써 3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향후 진주지역 경제전반의 지표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는 다면조사로 방문면접, 정보통신의 방법으로 시행됐다.
이외 기업들의 주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업종간 경쟁심화,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가격 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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