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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추석명절 대비 본격적인 벌초기를 앞두고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관내 5개 지역(신덕, 남산, 용동, 안민, 불모산)에서 벌초용 예취기를 비롯한 소형 농기계를 무상수리한다.
경남농협 농기계부품센터 기술요원과 업체 A/S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벌초기를 맞아 예취기의 기화기, 점화플러그, 연료 필터, 전선케이블 점검과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고 사용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농기계부품센터 정해규 소장은 “추석맞이 벌초용 예취기 사용이 빈번한 때 사용 부주의로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점검과 안전사용법 습득으로 사고예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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