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통영시지부(지부장 강찬홍)는 통영시와 함께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주사무소와 사업장을 통영시에 두고 있는 중소기업 제조업체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과 시설현대화자금, 수출촉진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에 지원하며 대출규모는 30억 원,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연 3.0%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통영시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 지원 대상업체는 통영시청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 후 NH농협 통영시지부에서 보증·담보심사를 거쳐 직접 지원한다.
강찬홍 지부장은 “통영시 150여개 중소 제조업체 중에는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들 업체들에 대한 적기에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대출안내와 지원업무에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주사무소와 사업장을 통영시에 두고 있는 중소기업 제조업체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과 시설현대화자금, 수출촉진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에 지원하며 대출규모는 30억 원,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연 3.0%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통영시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 지원 대상업체는 통영시청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 후 NH농협 통영시지부에서 보증·담보심사를 거쳐 직접 지원한다.
강찬홍 지부장은 “통영시 150여개 중소 제조업체 중에는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들 업체들에 대한 적기에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대출안내와 지원업무에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