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마산차량사업소(소장 이진요)는 위암(4기)으로 힘겨운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직원을 위해 ‘고통나눔, 희망세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차량분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0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모금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획하고 전개한 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위한 노사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경남본부 정재형 차량처장은 “전 직원의 염원으로 정영석 사우의 힘든 고통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에 복귀해 줄것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마산차량사업소와 차량처, 가야차량, 부산신항차량 등 부산경남본부 이하 4개 차량사업소의 노동조합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가했다.
본부 차량처 관계자는 “3/4분기에 부산경남본부 차량분야 합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불우이웃 결손가정을 선정하여 돕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차량분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0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모금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획하고 전개한 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위한 노사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경남본부 정재형 차량처장은 “전 직원의 염원으로 정영석 사우의 힘든 고통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에 복귀해 줄것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마산차량사업소와 차량처, 가야차량, 부산신항차량 등 부산경남본부 이하 4개 차량사업소의 노동조합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가했다.
본부 차량처 관계자는 “3/4분기에 부산경남본부 차량분야 합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불우이웃 결손가정을 선정하여 돕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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