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노사문화 우수기업 현판식 개최
KAI, 노사문화 우수기업 현판식 개최
  • 이웅재
  • 승인 2013.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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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무교섭 타결 등 노사화합 속에 항공산업 발전 이끌어온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가 지난 23일 사천 본사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권진호 진주고용노동지청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서부지부 의장, 고병호 사천시청 지역개발국장, 강정진 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동신 경영관리본부장 등 KAI 임직원들과 정상욱 KAI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KAI는 지난 6월, 2013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 정기근로 감독, 금융 신용평가나 보증한도 등 행정·금융상의 우대혜택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우수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9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제도를 도입, 소통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KAI는 창립 이래 1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는 등 노사가 화합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KAI는 “주요 현안들이 산적한 지금 노사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함께 역량을 집중해 국내 항공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용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AI는 지난 7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과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 타결한 바 있다.

현식식 후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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