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욱)는 ‘경남 유류유출사고 긴급 방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유류유출사고 긴급방제지원센터는 평소 방제자재를 구비하고 경남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해상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현장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장소는 수협중앙회 경남지역사업본부(창원시 성산구 소재)이며, 운영방안은 경남지역본부 유흡착재 구비 및 사고발생시 긴급지원 등이다.
수협 경남본부는 사고발생 즉시 경남·부산·울산 관내 26개 수협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진해·마산수협 화물차 이용, 2시간내 배송완료 및 신속한 어업인·수협직원·주민 방제작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매년 300건, 900㎘의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전체사고의 93%를 차지하는 1㎘ 미만 소량 유출사고는 어업인들이 신속한 방제작업 진행시 어장피해를 차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남 유류유출사고 긴급방제지원센터는 평소 방제자재를 구비하고 경남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해상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현장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장소는 수협중앙회 경남지역사업본부(창원시 성산구 소재)이며, 운영방안은 경남지역본부 유흡착재 구비 및 사고발생시 긴급지원 등이다.
수협 경남본부는 사고발생 즉시 경남·부산·울산 관내 26개 수협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진해·마산수협 화물차 이용, 2시간내 배송완료 및 신속한 어업인·수협직원·주민 방제작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매년 300건, 900㎘의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전체사고의 93%를 차지하는 1㎘ 미만 소량 유출사고는 어업인들이 신속한 방제작업 진행시 어장피해를 차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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