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기계화영농사교육 2주간 실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26일 농기계 이용 농업인의 올바른 농기계 작동법과 정비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계화영농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주간 농업기술원 농기계교육장에서 실시하는 기계화영농사교육은 농업인의 농기계 자가 수리 및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 이용효율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기계화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중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번기를 피해 실시하고 있는 기계화영농사교육은 기당 20~30명씩, 모두 3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2기 과정으로 모두 28명의 교육생이 합숙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본인 희망에 의해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과 농업인 교육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교육비가 국비로 지원되며, 농기계 기종별 작동원리에서부터 점검 정비기술 등 농기계 활용에 관한 핵심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진이 참여하는 현장교육과 포장 실습 교육은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조작 및 정비능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내용으로는 콤바인, 트랙터 등 주요 농기계의 구조와 작동원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운전 등 작업기술에 관한 현장실습교육이 있고, 고장기계 수리를 위한 분해정비실습을 통해 농기계의 기본 원리를 파악 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이날부터 2주간 농업기술원 농기계교육장에서 실시하는 기계화영농사교육은 농업인의 농기계 자가 수리 및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 이용효율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기계화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중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번기를 피해 실시하고 있는 기계화영농사교육은 기당 20~30명씩, 모두 3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2기 과정으로 모두 28명의 교육생이 합숙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본인 희망에 의해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과 농업인 교육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교육비가 국비로 지원되며, 농기계 기종별 작동원리에서부터 점검 정비기술 등 농기계 활용에 관한 핵심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진이 참여하는 현장교육과 포장 실습 교육은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조작 및 정비능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내용으로는 콤바인, 트랙터 등 주요 농기계의 구조와 작동원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운전 등 작업기술에 관한 현장실습교육이 있고, 고장기계 수리를 위한 분해정비실습을 통해 농기계의 기본 원리를 파악 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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