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지사장 김용도)는 24일 두루누리 사회보험(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사업 홍보와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열린 제8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 현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작년 7월 시행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서부경남지역의 소규모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들의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아울러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중 28.8%를 차지하고 있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작년 1월 22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일(개업년월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작년 7월 시행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서부경남지역의 소규모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들의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아울러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중 28.8%를 차지하고 있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작년 1월 22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일(개업년월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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