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가축방역업무와 축산물위생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축산진흥연구소(소장 성재경)는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29일 축산진흥연구소는 본청 축산관계관과 도내 4개 연구소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업무 총 26개 주요 단위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중간평가회 결과 가축방역분야에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근절 및 청정화 유지를 위한 혈청 검사 사업과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소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감염축을 색출하기 위한 검진 사업을 도내 총 230천두의 가축에 대하여 실시함으로써 주요 가축질병의 발생을 사전 차단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축산물 위생분야는 원유, 식육, 축산가공품 및 유제품 등 1148건의 축산물에 대한 위생검사를 실시해 학교급식용 납품 쇠고기 321건에 대한 한우감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산식품을 도민에게 공급하는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하여 구제역과 같은 주요 가축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과 소독지원을 강화하고, 추석 성수기를 맞아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29일 축산진흥연구소는 본청 축산관계관과 도내 4개 연구소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업무 총 26개 주요 단위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중간평가회 결과 가축방역분야에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근절 및 청정화 유지를 위한 혈청 검사 사업과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소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감염축을 색출하기 위한 검진 사업을 도내 총 230천두의 가축에 대하여 실시함으로써 주요 가축질병의 발생을 사전 차단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축산물 위생분야는 원유, 식육, 축산가공품 및 유제품 등 1148건의 축산물에 대한 위생검사를 실시해 학교급식용 납품 쇠고기 321건에 대한 한우감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산식품을 도민에게 공급하는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하여 구제역과 같은 주요 가축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과 소독지원을 강화하고, 추석 성수기를 맞아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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